📋 목차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는 보안을 위해 중요하지만, 업무 중 재부팅이나 드라이버 충돌 같은 불편도 만들죠. 안전하게 ‘통제’하는 게 핵심이에요.
내가 생각 했을 때 가장 실용적인 흐름은 “업데이트 ‘중단’이 아니라 ‘알림/예약’ 중심 제어 → 필요 시 그룹 정책으로 자동 다운로드 차단 → 드라이버/스토어는 별도 관리”예요.
👇 바로 열어 업데이트를 ‘알림 전용’으로 바꿔요

🧭 왜 끄는가? 위험·대안 전략
자동 업데이트를 완전히 끄면 취약점 노출 기간이 늘어요. 대신 ‘알림 후 수동 설치’, ‘업데이트 일시 중지’, ‘활동 시간+예약 재시작’ 조합을 추천해요.
🧩 전략 비교
전략 | 장점 | 주의 |
---|---|---|
완전 차단 | 예상치 못한 재부팅 없음 | 보안 리스크↑, 일부 기능 제한 |
알림 전용 | 설치 시점 통제 | 수동 확인 필요 |
일시 중지 | 대형 작업 기간 보호 | 만료 후 자동 재개 |
메터드+활동시간 | 다운로드 억제·업무시간 보호 | 대용량 업데이트만 지연 |
기업 환경이라면 WSUS/Intune로 파급을 통제하는 게 가장 좋아요. 개인 환경은 그룹 정책의 ‘알림’ 모드가 현실적이에요.
🪟 설정에서 ‘일시 중지/알림’로 제어
Windows 10/11 공통으로 제공되는 UI만으로도 충분히 제어할 수 있어요.
🧾 추천 설정 순서
# | 경로/동작 | 효과 |
---|---|---|
1 | 설정 → Windows Update → 업데이트 일시 중지 | 최대 수주간 자동 설치 지연 |
2 | 고급 옵션 → ‘가능한 한 빨리 받기’ 끄기 | 프리뷰/선제 배포 차단 |
3 | 고급 옵션 → 알림 켜기 | 설치 전 알림 수신 |
4 | 활동 시간 설정 | 업무시간 재부팅 방지 |
5 | 재시작 옵션 → 특정 시간 예약 | 야간/점심 등으로 배치 |
대형 기능 업데이트(버전 업그레이드)는 ‘업데이트 준비됨’ 알림이 떠도 바로 누르지 말고, 백업 후 선택 설치해요.
🌐 네트워크·시간대 기반 업데이트 억제
메터드 연결은 데이터를 아끼는 동시에 대형 업데이트를 억제해요. 특히 이동 중이나 테더링 환경에서 유용해요.
🌐 메터드/시간대 팁
항목 | 경로 | 설명 |
---|---|---|
Wi-Fi 메터드 | 설정 → 네트워크 → Wi-Fi → 속성 | ‘종량제 연결’ 켜기 |
이더넷 메터드 | 설정 → 네트워크 → 이더넷 → 속성 | 지원 시 ‘종량제 연결’ 가능 |
활동 시간 | Windows Update → 활동 시간 | 업무시간 재부팅 방지 |
업데이트 배달 최적화 | Windows Update → 고급 → 전달 최적화 | P2P 업로드 제한 |
메터드를 켜도 보안 긴급 패치는 받을 수 있어요. 완전 차단이 필요하면 정책/서비스 단계로 가요.
🏛 그룹 정책·레지스트리로 고급 제어
Windows Pro/Enterprise면 그룹 정책으로 가장 깔끔하게 ‘알림 전용’을 만들 수 있어요. Home은 레지스트리로 유사하게 구성해요.
🏛 권장 정책(프로 이상)
정책 | 경로 | 값 |
---|---|---|
Configure Automatic Updates | 컴퓨터 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Update → 사용자의 최종 경험 관리 | Enabled → 옵션 ‘2 - 알림(Notify)’ |
Do not include drivers with Windows Updates | Windows Update | Enabled(드라이버 분리) |
Select when Feature Updates are received | Windows Update for Business | 기능 업데이트 지연(예: 30~90일) |
Select when Quality Updates are received | Windows Update for Business | 품질 업데이트 지연(예: 7~14일) |
Home/레지스트리(주의): HKLM\SOFTWARE\Policies\Microsoft\Windows\WindowsUpdate\AU
에 AUOptions=2(DWORD)
, NoAutoUpdate=1
을 쓰면 ‘알림/수동’에 가까운 동작을 만들 수 있어요. 레지스트리 변경 전 백업은 필수예요.
🧱 서비스·작업스케줄러 수준 차단
서비스를 끄는 방식은 강력하지만, 시스템이 자체적으로 다시 켜는 경우가 있어요(메딕 서비스). 최후 수단으로만 써요.
🧱 강제 차단(권장: 임시)
대상 | 방법 | 비고 |
---|---|---|
Windows Update(wuauserv) | services.msc → ‘사용 안 함’ | 재활성화될 수 있음 |
Update Orchestrator(UsoSvc) | 권한 제한으로 변경 난해 | 정책 권장 |
Medic Service(WaaSMedicSvc) | 비활성화 어려움 | 정책/방화벽 활용 |
작업 스케줄러 | Task Scheduler → Microsoft\Windows\WindowsUpdate | 스케줄 OFF(재생성 주의) |
방화벽 | 업데이트 호스트 차단(고급) | 네트워크 정책 필요 |
서비스 차단 후 장기간 방치하면 누적 업데이트가 한꺼번에 몰려와요. 월 1회 수동 점검을 습관으로 둬요.
🧰 드라이버·스토어 앱 업데이트 관리
문제의 절반은 ‘드라이버’ 업데이트에서 와요. 시스템 패치와 드라이버를 분리하면 안정성이 훨씬 좋아져요.
🔧 분리 운영 체크리스트
항목 | 경로/도구 | 설정 |
---|---|---|
드라이버 제외 | 그룹 정책 | ‘Do not include drivers…’ Enabled |
장치별 차단 | 장치 관리자 → 드라이버 롤백 | 문제 발생 시 사용 |
특정 업데이트 숨김 | Microsoft ‘Show or hide updates’ 도구 | 문제 업데이트 임시 숨김 |
스토어 앱 자동 업데이트 | Microsoft Store → 프로필 → 앱 설정 | 자동 업데이트 OFF |
재부팅 관리 | Windows Update → 재시작 옵션 | 야간 예약 |
GPU/칩셋 드라이버는 제조사 앱(NVIDIA/AMD/인텔)에서 직접 관리하면 충돌을 줄일 수 있어요.
❓ FAQ
Q1. 자동 업데이트를 완전히 꺼도 되나요?
A1. 가능은 하지만 보안상 위험해요. ‘알림 전용+월 1회 수동 패치’를 추천해요.
Q2. Windows Home인데 그룹 정책이 없어요.
A2. 레지스트리로 유사 설정이 가능하지만 신중해야 해요. Pro 업그레이드도 고려해요.
Q3. 일시 중지는 최대 얼마나 가능한가요?
A3. UI에서 주 단위로 여러 번 설정해 몇 주까지 지연할 수 있어요. 만료 후 재개돼요.
Q4. ‘알림 전용’은 어디서 설정하나요?
A4. Pro 이상은 그룹 정책의 ‘Configure Automatic Updates=2’. Home은 레지스트리 값으로 근사해요.
Q5. 기능 업데이트만 막고 품질 업데이트는 받고 싶어요.
A5. Windows Update for Business 정책에서 기능/품질 각각 지연을 설정해요.
Q6.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제외하려면?
A6. 정책 ‘Do not include drivers…’를 켜거나 ‘숨김 도구’로 특정 드라이버를 숨겨요.
Q7. 타임크리티컬 작업 때는 어떻게 하나요?
A7. 일시 중지+활동 시간+재시작 예약을 묶어 쓰면 안전해요.
Q8. 업데이트로 블루스크린이 났어요.
A8. 문제 업데이트를 제거한 뒤 숨기고, 시스템 복원/백업에서 되돌려요.
Q9. 자동으로 다시 켜지는 이유가 뭔가요?
A9. Medic/Orchestrator 서비스가 복구해요. 정책 기반 제어가 더 안정해요.
Q10. 방화벽으로 막아도 되나요?
A10. 가능하지만 주소/도메인 변경에 취약해요. 보완 수단으로만 쓰세요.
Q11. 재부팅 없이 설치하게 할 수 있나요?
A11. 대부분 품질 패치는 재부팅이 필요해요. 예약으로 피해요.
Q12. 회사 PC는 제가 바꿔도 되나요?
A12. 정책/규정이 우선이에요. 관리자 승인이 필요해요.
Q13. 드라이버는 어디서 받는 게 좋아요?
A13. 제조사 공식 앱/웹이 가장 안정적이에요.
Q14. 업데이트 ‘알림’이 안 떠요.
A14. 알림 권한과 포커스 모드/집중 지원 설정을 확인해요.
Q15. 장기간 차단하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A15. 누적 패치가 쌓여 호환성/보안 문제가 커져요. 정기 수동 패치를 꼭 해요.
Q16. 업데이트 기록을 정리할 수 있나요?
A16. ‘업데이트 기록 보기’에서 제거/숨김은 가능하지만 로그 자체는 기록용이에요.
Q17. 자동 드라이버 설치만 끄는 방법은?
A17. 장치 설치 설정에서 ‘Windows가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받지 않음’을 선택해요(버전에 따라 경로 상이).
Q18. 미터드 연결이 효과 없을 때는?
A18. 이더넷 메터드 지원/정책에 따라 달라요. 정책 기반 제어로 전환해요.
Q19. 프리뷰 업데이트는 꺼두는 게 좋나요?
A19. 안정성이 중요하다면 꺼두는 걸 권장해요.
Q20. 기능 업데이트 버전 고정이 가능해요?
A20. ‘대상 버전 지정’ 정책으로 고정할 수 있어요(프로 이상).
Q21. Home도 대상 버전 고정이 되나요?
A21. 레지스트리로 가능할 수 있으나 성공 보장은 낮아요.
Q22.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받으려면?
A22. Windows Update에서 ‘다운로드/설치’ 버튼으로 직접 실행해요.
Q23. 누적 업데이트 제거는 안전한가요?
A23. 가능하지만 종속성이 있어요. 문제 패치만 선별적으로 제거해요.
Q24. 재부팅 알림이 늦게 와요.
A24. 집중 지원/알림 설정을 ‘우선’으로 바꾸면 놓치지 않아요.
Q25. 정품이 아니면 업데이트가 문제되나요?
A25. 정품 사용을 권장해요. 업데이트/보안 기능에 제약이 생길 수 있어요.
Q26. 서버 OS도 방법이 같나요?
A26. 유사하지만 WSUS/그룹 정책 중심으로 운영해요.
Q27. VPN/원격 근무 환경에 영향이 있나요?
A27. 대형 업데이트는 VPN 대역폭을 잡아먹어요. 메터드+정책으로 시간대를 분산해요.
Q28. 스토어 앱 자동 업데이트는 어떻게 끄나요?
A28. Microsoft Store → 프로필 → 앱 설정에서 OFF로 바꿔요.
Q29. 드라이버만 자동으로 깔리는 걸 막고 싶어요.
A29. 정책의 드라이버 제외, 또는 문제 드라이버를 ‘숨김’ 처리해요.
Q30. 최종 요약을 알려줘요.
A30. UI로 일시 중지+활동 시간 → Pro는 정책 ‘알림’ 모드 → 드라이버/스토어 분리 운영 → 월 1회 수동 패치가 좋아요.
이 문서는 일반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해요. 안내된 절차(정책/레지스트리/서비스/작업 스케줄러/방화벽 설정 변경 포함)를 수행하며 발생할 수 있는 결과(보안 취약 노출, 기능 저하, 서비스 중단, 데이터 손실, 장비/소프트웨어 보증·약관 위반, 시간·비용 손실)에 대한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어요. 변경 전 중요 데이터 백업과 복구 계획을 준비해요.
기업·기관 장비는 내부 보안 정책·자산 관리 규정을 우선하고 관리자 승인을 받아야 해요. 드라이버/기능 업데이트 차단은 호환성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테스트 환경에서 검증 후 적용해요. 본 문서는 특정 제품/서비스를 보증·대리하지 않으며, 외부 링크의 콘텐츠·정책은 각 제공자에 귀속되고 사전 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어요. 본 문서는 법률·세무·기술적 결과 보장을 제공하지 않아요.